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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작성일 |
2006/04/25 0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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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없음 |
조회수 |
3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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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자연사박물관, 제주자연생태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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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박물관, 제주자연생태탐사 연중 진행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이영배)이
3~12월 도내환경단체와 함께
'제주도 자연생태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연생태탐사'는 박물관이 1998년부터
방학기간을 중심으로 열었던 '박물관 환경교실'을
업그레이드한 프로그램.
사업기간도 방학기간에서 연중으로 확대했고,
참가대상도 초등생 중심에서 청소년.일반인으로 넓혔다.
자연생태탐사의 참여단체는
곶자왈사람들(대표 송시태).한라식물사랑회(대표 강영식).
제주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홍성직 김경숙 김양순 윤용택).
새가 좋은 사람들(대표 김은미)'다.
탐사대상은 제주생태계의 허파인 '곶자왈',
제주의 희귀식물, 철새, 오름과 습지등이다.
'곶자왈'은 오름생성과정에서 분출된 아아용암류가
중산간 일대를 덮으면서 세월이 흐른뒤 자라난
다양한 식물을 일컫는다.
희귀식물의 자생지이자 야생동물의 피난처이며,
지하수 형성에 중요한 지역이다.
이번엔 제주동부지역 대표 상록수림지역인
선흘 곶자왈을 중심으로 서검은이 곶자왈,
안덕 상창 곶자왈, 한경 평화동 곶자왈을 탐사한다.
탐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3월13일=버림받아 태어난 숲, 상창곶자왈을 찾아서
▲4월5일=들꽃과 나무를 찾는 제주생태기행
▲4월24일=생명의 숲1-선흘곶자왈과 습지
▲5월29일=생명의 숲2-선흘 곶자왈과 식물
▲6월12일=제주를 품은 노꼬메곶자왈을 찾아서
▲7월31일=생명의 숲3-선흘곶자왈과 오름
▲8월14일=식생의 보고,평화동곶자왈을 찾아서
▲9월25일=오름과 습지식물 기행
▲10월2일=생명의 숲4-선흘곶자왈과 동굴
▲10월29일=겨울진객 저어새를 찾아서
▲11월26일=갈매기들의 월동지를 찾아서
▲12월4일=서검은이 곶자왈을 찾아서
탐사신청은 오는 25일까지 1인 2회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전화: 064-753-8772.
* 출처: 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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