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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작성일 |
2006/06/16 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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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없음 |
조회수 |
3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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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조지 윈스턴 제주 연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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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자연주의 피아노 연주의 거장.
조지 윈스턴 (George Winston)
청명한 하늘이 연상되는 7월, 무더운 여름을 앞에 두고 숲속과 같은 청명한 음악이 우리곁을 찾는다. 한국인의 남다른 사랑을 받는 자연주의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이 한국을 찾는다
1982년 내놓은 3번째 계절 연작 시리즈 ‘디셈버(December)’로 한번에 조지 윈스턴 이름을 알린 이 음반은 국내에서 100만장 이상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게 되었다.
1949년 미국 몬타나에서 태어나 대자연 속에서 유년기를 보냈기 때문인지 그의 음악에는 자연의 색채가 묻어난다. 2004년 발표한 새 앨범 ‘몬타나-러브 스토리(Montana-A Love Story)’ 에는 고향의 풍경과 어린 시절의 추억이 새겨져 있다.
자연을 사랑하고, 한국의 사계절이 그의 고향 몬타나를 닮아 있다며 한국을 사랑하는 조지 윈스턴은 98년 내한 당시 한국 사회가 외환 위기와 경제 난항으로 힘들어 할 때 공연 출연료 전액을 ‘실직자들을 위한 기금’ 으로 기탁하고 떠날 정도로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인간적인 아티스트이다.
서정적인 피아니스트 모습 외에도 기타리스트와 하모니카 연주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조지 윈스턴. 이번 콘서트는 지난 30여년간의 그의 음악 인생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공 연 : 조지 윈스턴 내한공연
* 일 시 : 6/25(일) 오후 6시
* 장 소 :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
* 가 격 : VIP석 66,000 / R석 55,000원 / S석 44,000원
* 주 최 : (주)공연마루
* 티켓 구입처 : 062)528-7880, 1588-0766 으로 연락해서 예약을 하시면 됩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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