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탐라문화! 세계속으로...
100만 제주인의 최대 민속예술 축제인 제45회 탐라문화제가 『천년의 탐라문화! 세계속으로...』주제로 10월 1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신명의 놀이마당의 펼쳐지게 된다. 이번 탐라문화제에서 가장 달라진 부분은 기존의 4개시·군의 날을 2개시의 날과 학생민속예술축제로 변경하여 2개시 8개팀, 학생 9개교가 참여하여 열띤 경합을 벌이게 된다. 또한, 제주어 축제의 날을 확대 편성하여 제주어 말하기 대회, 제주어 가요제, 제주민요 공연 등을 선보여 제주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제45회 탐라문화제에서는 타지방 문화와 우리제주의 문화를 비교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개막축하공연을 장식하는 서울의 퓨전타악팀 「공감21」의 화려한 무대를 연출하게되며, 6대광역시 무용교류 공연이 펼쳐져 무용의 진수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길놀이 행사가 기존의 제주시청앞에서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단순한 퍼레이드에서 제주목관아의 복원으로 제주목사가장행렬로 펼쳐져 의미 있는 길놀이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개요
- 행사기간 : 2006. 10. 13.(금) ～ 10. 18(수) <6일간>
- 개막식 : 2006. 10. 13.(금) 19:00 신산공원
- 행사장소 : 도내일원 (주행사장 : 제주시 신산공원)
- 주 최 :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
- 주 관 : 탐라문화제 집행위원회
- 참 여 : 2개 행정시 지역주민, 문화예술단체, 학생 등
- 후 원 : 문화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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