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 제주도행 비행기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므로,
객실 예약 보단 비행기표를 먼저 확보하시라고
말씀드리곤 합니다.
그런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제주항공 비행기표는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작은 비행기를 타는 데 대한 막연한 공포심 탓인지
홍보 부족인지, 극성수기에도 아직 자리가 꽤 남아있네요.
타본 사람(C&P 사장님도 몇번 타봤습니다) 말로는,
위험한 것 같지도 않고 재밌다고 하던데...
올 여름철 제주 여행은 값도 싸고 안전한
작은 비행기로 함 해보심이 어떠신지요.
(*참고로, C&P 사장님 왈: 예전에는 대한항공도 서울~제주가 다 이런 비행기였다고 합니다. )
아래, 제주항공 홈페이지 www.jejuair.net에 남겨놓은
어떤 분의 글, 참조하시라고 퍼왔습니다.
비행기표 없어서 제주여행 포기하는 일이 있어선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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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최고에여~~
저가항공이라 시간두 안맞추고 위험하다고
막 그러던데......완전 최고에여..
시간 딱딱 맞추고 안전하고 일반항공이랑 전혀 다를게 없어여...
스튜어디스분들 진짜 친절하시고 재밌고 한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더라구여....제주항공 이용하시기 망설이시는분들
걱정마세여....저두 첨엔 걱정했는데 앞으로 제주여행 할 기회가
또 생긴다면 무조건 제주항공입니다..ㅋㅋㅋ
제주항공덕에 친구들이랑 정말 깔끔한 여행이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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