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국제무역자유도시로 조성된다는 사실은 아시죠?
29조원이란 큰돈이 3개 관광단지와 20개 지구를
개발하기위해 쓰여진다 합니다.
인터넷에 들오가셔서 제주도청이나 국제자유무역도시 추진센타에
확인하셔도 그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29조란 많은 돈이 어디로 투입될까요?
우선 3개 관광단지 중문, 표선, 성산에 조성되는 관광단지에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곳 중 중문관광단지는 현재도 많은 발전이 있는 지역이기에
보충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하고,
현재 개발이 부진한 곳인 표선관광단지와 성산해양관광단지에
당연히 많은 금액이 투자가 된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2006년까지 1차계획을 완료하고
2011년까지 2차계획을 완료한다는 세부적인 계획을
이미 발표한 바 있습니다.
제주시에서 표선까지 이어지는 동부관광도로가
현재 4차선으로 확장공사중(일부구간은 공사 완료)이며
이중 성읍-표선 구간은 아름다운 구실잣밤나무 길을 살려
가운데 2차선을 자전거&인도전용 구간으로 남겨두고
양쪽 확장구간을 자동차 전용도로로 이용하게 할 예정입니다.
이런 시도는 국내에서 최초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C&P에서 표선까지는
아이들 손을 잡고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산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ㅎㅎ
생각만 해도 멋진 풍경입니다.
아참,,,, 오늘 지방지를 보니
성산(섭지코니)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휘닉스파크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는 광고가 게재되었더군요.
건설무분 경력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주) 보광 휘닉스파크 tel. 064-712-4306으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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