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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12/11/05 17:39
첨부파일   없음 조회수 2350
제목 농촌마을 삼달리를 감싸안는 세 가지 시선
농촌마을 삼달리를 감싸안는 세 가지 시선

‘안녕’하기 그지없는 농촌 마을에 예술가들이 들이닥쳤다.
반년을 눈 맞추고 살 부비며 “안녕하냐?”는 물음표를 “안녕하다!”는 느낌표로 바꾸는 작업을 펼쳤다.
문화공동체 아트 창고(대표 박금옥)가 지난6월부터 진행해온 레지던스 프로그램 ‘문화로 인사하기-안녕하세요’다.
레지던스의 마지막을 알리는 김동원, 고용호, 고윤정 작가의 ‘삼달3색전’展이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문화곳간갤러리 ‘시선’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 모인 세 작가는 제주에 나고 자랐지만 미처 제주를 다 몰랐던 이들이다. 삼달리에 짐을 푼 이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인사를 나눴다.
김동원 작가는 마을의 ‘아이들’에 시선을 뒀다.
농촌 마을의 아이들은 도시의 아이들과는 다르게 순수하고 밝은 면을 포착했다.
요즘 집에서만 지내는 도시 아이들과는 다르게 자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며 마음 따라 붓 끝이 움직였다.
“정답이 그리 많지 않은 세상에, 지금으로선 붓으로 성찰만이 유일한 길인 듯싶다”는 고용호 작가는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오고가는 대화 속에 말을 뱉는 순간 벌어지는 오해의 소지.
그것을 두려워한 작가는 어느 순간 입을 닫아버렸다.
삶터에서 벗어난 그는 마음 어딘가 쌓아뒀던 ‘대화’라는 본질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제주시내 한복판(?)인 용담동에서 삼달리에 건너온 고윤정 작가.
그녀에게 이곳은 삶과 떨어진 고요한 안식처로서의 작업실이 아닌 서로 부대끼며 사는 현실과의 그 중간 어디쯤의 공간이다.
익숙하지도 낯설지도 않은 경계 어딘가에서 얻은 영감을 꼼질꼼질 손 끝에 풀어놓는다.
이번 전시는 ‘문화 트래킹’으로 색다르게 개막 행사를 진행한다. 10일 오후 3시 전시장을 나서 김영갑갤러리, 미와미 못, 미천굴 둘레길을 따라 관객들과 작가들이 함께 걷고 나서 워크숍을 진행한 뒤 예술가의 밥상을 맛 볼 예정.
한편, 총 6개월에 걸쳐 지은 ‘문화 농사’는 이달 기획자와 참여 작가,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전시·품평회로 수확을 거두게 된다.

문의=이승수 작가(010-3690-7545).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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