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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작성일 |
2013/02/18 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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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없음 |
조회수 |
4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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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주-전남해남 연결하는 초고속 카페리 취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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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전남 해남 우수영항을 잇는 초쾌속 카페리 ‘로얄스타호’기 오는 3월 29일 취항한다.
매일 오후 2시 40분 우수영항에서 출항하는 초쾌속카페리 ‘로얄스타’호는 선박길이 97m, 총톤수 3,046톤 규모로 여객 정원 574명, 차량 76대를 수송할 수 있는 유럽형 프리미엄급 초쾌속카페리선이다.
선사 관계자는 “로얄스타호는 측면 통유리의 세련된 선실구조로 서남해안 다도해 해상의 아름다움과 멋진 절경을 만끽하며 빠르고 편안한 제주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로얄스타호’의 신규 항로 투입으로 목포↔우수영, 순천↔우수영에서의 셔틀버스도 운항할 예정"이라며 "3월 29일 첫 취항일에 맞춰 4월 30일까지 한 달 여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취항 이벤트는 이용인원에 따라 차량요금 할인 및 무료선적 가능하며, 고속도로 통행료만큼 이용 금액 할인과 시외버스비 전액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씨월드고속훼리(주) 이혁영 회장은 “국내 초호화 24,000톤급(국제톤수) 크루즈여객선 씨스타크루즈 선박 취항에 만족하지 않고, 제주를 찾는 많은 이용객들에게 오전·오후 어느 때나 이용할 수 있는 선택의 폭과 품격 있는 해상 여행의 가치를 제공코자 금번 초쾌속카페리 로얄스타호를 신규 취항시킴으로써, 남도의 맛과 멋 그리고 제주의 웰빙 여행이 접목 될 수 있는 항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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