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에도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이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오승언)은
관광객과 도민에 대한 문화서비스 제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관계 규정에 따라 매년 휴관해 오던 관례를 깨고
신정일에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의 고문서 55점을 선보이는
‘제88회 고문서 특별전시회’가 내년 1월 21일까지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 고유의 민속유물과 동.식물, 지질 및 해양생물 등
자연사 자료들 수집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을 동반한 여행객들의 자연사박물관 관람을
적극 추천합니다.
- 문의전화: 064)752-2465(제주 자연사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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