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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작성일 |
2006/02/09 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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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없음 |
조회수 |
30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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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주 조랑말 도자조형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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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유종옥씨의 2번째 개인전인 "제주 조랑말 도자조형전"이
제주도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장에 조랑말 50여마리가 놓여있는 전시가 눈길을 끈다.
전시된 도예작품들은 말의 전신과 두상이 반반으로,
흙판을 자르고 붙이고 결합시켜 만든 작품들이다.
지극히 사실적이다가도 기하학적 변형을 보이고 있다.
작픔은, 흙이 주재료인지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자유자재의 모습으로 변형한다.
도예가 유종욱씨(37)는 홍악대 미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4년 서울활동을 접고 제주로 내려와 활동하고 있다.
전시장소: 제주도 문예회관 전시실
전시기간: ~ 2006.2.14까지
전시문의: 010-9292-9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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