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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정규섭 |
작성일 |
2007/06/05 1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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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아침에 늦잠을 못자게 만든 꼬꼬.... |
조회수 |
2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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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리조트에 도착했을때 어찌나 정원이 아름답던지.....
더군다나 꼬꼬들이 이리저리 워킹을 하고있던터라 더이상
흥분을 자제할 수가 없더군요...("정말 예약 잘했구나../).......
하지만 그 꿈은 하루 지나 다음날 깨어지더군요...
정확히 6시34분에 저 멀리 제주 산 기슭에서 들려오는 꼬꼬의 비명소리..
"꼬끼요.*12회.."
아~~~~~
맑은 공기 마시며 늦잠을 자고 싶은데 ..꼬꼬 때문에....
하지만 덕분에 아침 일찍 일어나 자전거 하이킹을 하구 제주 여행도
알차게 했답니다......오래 오래 살아라...꼬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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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 |
여기저기 똥을 좀 싸서 그렇지, 귀여운 꼬꼬들입니다. 복날을 잘 넘겨야 할텐데요... 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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