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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함영일 |
작성일 |
2009/03/09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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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저희가슴에 남아있는 멋진 추억한장입니다. |
조회수 |
2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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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휴가 집사람과 다녀온 씨앤피리조트.
벌써 1년이 다 되었지만 항상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방안 가득 들어차는 햇살
창밖 끝없이 펼쳐지는 푸른 잔디밭
적막함조차 아름다웠던 밤풍경
꼭 다시 한번 가고 싶습니다.
마지막날 사장님이 주셨던 커피한잔의 향기처럼 저희가슴에 오래동안
남을 거 같은 그날의 추억,이제야 사진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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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 |
멋진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적막함조차 아름다웠던 밤 풍경"....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C&P 풍경 중 하나도 바로 밤 풍경이지요. 밤하늘 가득 별이 총총하고 아무런 소리 하나 들리지 않은 고요...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서 벌써 잔디 새 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푸른 잔디밭 위 벤치에 앉아 밤 하늘을 헤아릴 날이 가까웠습니다. 다시 뵐 때까지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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