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게도 제주도 여행이 처음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멋있고, 아름다운 곳이 있는지를 처음 일깨워준 여행이었습니다.
거기에 C&P가 한 몫을 해줬구요~
처음 C&P에 도착했을 때 앞마당에서 가족들이 공놀이를 하는 모습을 봤고, 뒤쪽 드 넓은 초원뒤로 풍력발전기가 유유히 바람을 맞으며 돌아가고 있는 모습, 그 초원엔 유유히 평온을 즐기는 말... 숙소라고 도착한 곳이 마치 휴양림의 모습이었겠습니까?
벅적벅적한 관광지가 아닌.. 마치 자연의 일부가 되어 버린 C&P가
정말 평온한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다 표현하기 힘들지만, 이 사진 한장으로 상상해보세요~
C&P의 평온함과 푸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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