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지난 주 2박3일 c&p리조트에 머물렀던 서울사는 재완 아빠입니다... 첫날부터 늦게 도착하였음에도 편안한 미소와 따뜻한 커피로 환대해 주시고, 밤늦도록 즐거운 대화를 이끌어 주신 사장님과 아름다운 아들내외분과 또한 격이없이 어울려주신 친구분께 늦게 나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편안한 숙소에서의 첫날밤을 보내고, 아침일찍 막내와 함께 덩치큰 말들에게 당근을 나눠주며, 아침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제주에서의 힐링을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의 따뜻한 커피와 음악도 좋았구요. 바베큐 시설은 저희가 사전 준비를 못하여 이용하지 못한것은 좀 아쉬웠지만, 깔끔한 숙소 환경에 더 없이 편하게 쉬다 돌아온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러모로 저희를 배려해 주시고, 편하게 환대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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