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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홍작 |
작성일 |
2007/11/12 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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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작품 242.jpg [1,777 KBytes] |
조회수 |
2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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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그리운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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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고 차타고 어제 밤에야 일산집에 도착했습니다.
왠지 이곳도 여행의 일부인 것 같은 느낌..
한라산에 눈 내리면 다시 달려 갈께요!
그 때까지 제 억새들이랑, 제 바람들이랑, 햇볕에 말린 이불들이랑..
잘 지키고 계셔 주세요!!! ^^
아..
그립다..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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