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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 > Talking About C&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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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C&P |
작성일 |
2007/11/22 0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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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없음 |
조회수 |
2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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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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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는 7시 5분경에 떴답니다.
희원이 버스 태우고 돌아오는 길,
빨간 하늘과 짙푸른 바다 사이에서
황금빛 해가 쑤~~욱 솟아오르더군요.
늘 그렇지만, 떠오르는 해는 어쩜 그리 빨리도 솟아올라버리는지...
억새는 또 어떻구요.
날이 갈 수록 더욱 희게, 하늘거리는 억새...
오천이와 차트....
와인...
페치카와 구운 달걀...
이 모든 것들이 남정씨와 홍작을 그리워하게 만드는군요.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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