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늦었습니다.
올해는 제가 게으름을 피워 아직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지 못했는데,
이제 슬슬 만들어보려 합니다.
매년, 트리는 카페 안에 장식을 했답니다.
24일이면 크리스마스 이브니,
저녁에는 아이들과 함께 카페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아이들 피아노 솜씨도 들어보고 어름들 기타 솜씨도 자랑해보는
작은 음악회도 좋을 듯 합니다.
저희 카페에서는 녹차 커피는 무료고, 맥주와 와인은 판매합니다.
물론 음료를 사와서 드실 수도 있고, 작은 케익을 하나 사오셔서
분위기를 살려도 좋을 듯 하구요.
어제 오신 팀 중, 엄마 5명 아미들 9명 팀이 함께 오신 팀이 방 3개에 나뉘어 머물고 계시는데, 어젯만 약간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바베큐를 하시고와인도 드시면서 즐거워 하시더군요. 오늘은 엄마들은 방에서 쉬시고, 쉬아이들은 카페에서 지들끼리도 한껏 즐겁게 놀고 있네요.
미천굴 일출랜드, 김영갑 갤러리, 섭지코지, 민속촌박물관 등 C&P 주변 관광지는 따로 말씀안드려도 될 것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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