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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늦걸음 |
작성일 |
2008/01/10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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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없음 |
조회수 |
2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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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늦게야 인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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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크리스마스이브날 밤늦게 도착했었지요
사정상 하룻밤만 머물렀었는데 너무 많은 아쉬움이 남았던것 같읍니다.
다음날 아침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주변경관이 너무 좋았읍니다.
작은놈은 아직까지도 염소랑 닭들을 잊을수가 없는듯
한번씩 물어본답니다.
밥잘먹고 잘지내고 있는지?
꼭 다시 한번 가야 할것 같읍니다.
이번에 시간내어 가면 한삼일 정도 푹쉬었다 왔으면 하네요.
집사람이랑 아이들이 무지 좋아하니 따뜻한 봄날이 오면
다시 갈 생각인데 사정이 어쩔지......
다시 갈 계획이 세워지면 연락 드리겠읍니다. 수고하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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