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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 > Talking About C&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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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홍작 |
작성일 |
2008/02/05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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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없음 |
조회수 |
2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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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봄이 왔네~ 봄이 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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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지났으니까 이제 봄인거죠?
아.. 내일 방송되는 설날특집 프로그램이랑,
책 발간 후 뒷일들 땜시 아주 바쁘게 봄을 맞이했습니다.
급한 일 마무리하면 제주도 달려가려구 꼭꼭 싸두었는디,
언제나 갈 수 있으려나.. 흑흑흑
책 만들어 놓기만 하면 끝일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만요..
요즘은 한권이라도 더 팔아보겠다고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중입니다.
첨엔 그런 욕심이 없었는데 막상 나오고 나니
책이 나왔다는 소식이라도 세상에 알리고 평가를 받아야 겠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불러주시는데는 다 다니고 있어요. 쩝.
울산 꼬마 아가씨 책도 제일 먼저 빼놓고 편지도 써두었는데,
우체국 갈 시간이 없어서 아직도 못 보냈어요.
연휴 끝나면 제일 먼저 달려가 제주도와 울산에 저의 보물단지를 보내겠습니다. 조금만 더 기둘려주시길..
설 연휴에도 많이 분들이 다녀가시겠네요.. 완전 부럽 부럽.
저는 영덕에 다녀와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제철맞은 대게는 실컷 먹을 듯. ^^
2월 말쯤으로 해서 비행기편을 알아봐야겠습니다.
동백꽃 지기 전에 꼭! 반드시! 기필코!!! 아자 아자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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