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아름다운 글까지 남겨주시니
황송하기만 합니다. ^^
C&P에 묵었던 분들은 각각 자신들의 방에 대한
추억을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혼자였든 둘이었든, 가족과 함께 였든 동료와 함께 였든..
얼마동안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이 하나 더 생긴다는 것은
분명 행복한 일이겠지요.
묵으셨던 202호...
202호의 주인이었던 분들 중 생각나는 사람들...
가깝게는 박대표님으로부터 홍작, 금희언니...
언젠가 시간이 흘러 훗날
202호 모임, 203호 모임, 201호 모임... 이런 식으로...
그 방에 묵었던 분들의 모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C&P 손님중엔 벌써 3년째 3-4번 씩을 방문해 여러 방들을 섭렵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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