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씨, 선영씨 짝꿍님!
물찻오름 조난은 생각만 해도 아찔한 것이지만,
이렇게 또 시간이 흐르고 나니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으로만 남죠?
여름철 다시 오시면
물찻오름 등반은 물론이고
우도에서의 스노클링을 권합니다.
노랑 파랑 물고기들과 노닐다 보면
분명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이 완성될 거에요.
그리고,.. C&P에서 만나 얘기를 나누며
친구가 되었던 사람들이 다시 만나는
C&P 커밍 데이라도 만들고 싶어집니다.
비록 한밤 혹은 두세밤의 짧은 만남이지만
불현듯 그리워지는 사람들을 다시 모이게 하는 그런 밤...
두분 지금 처럼 늘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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