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대가 오셨는데 어찌나 깔끔하시던지요.
아이들도 그렇구요..
바쁠 때 오셔서 중간에 한번 방을 바꾸셔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평하시지도 않으셨구요.
고맙습니다.
C&P는 사실, 여름보다 봄, 가을, 겨울이 더욱 운치있고 아름답습니다.
편히 쉬어 가시기엔 이럴 때가 더욱 좋아요.
금방 전에 C&P 뒤 산책로를 딸과 함께 걸었는데,
성급한 반딧불이 애벌레가 벌써 빛을 반짝거리고 있더군요.
추석 무렵 오시면 반딧불이가 무리지어 날아다니는 것도 볼 수 있어요.
늘 활기차고 건강하신 나날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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