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시죠?
서울은 오늘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부터 마니 쌀쌀해진다고 하네요..
이제 가을로 접어드는것 같습니다..
2박3일간의 C&P에서의 시간은 우리에겐 많은 추억을 만들어주었네요~
입구에들어서면서 부터 맡게되는 허브향, 어둔밤 아름답게 빛내던 반딧불이, 자연과 어우러져 지어진 숙박시설까지, 주변의 억새밭..
그중에 단연 최고는 사장님과 사모님의 따뜻한 마음인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C&P는 여행객과 C&P식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인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주신 사장님, 사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분 넘넘 잘어울리는거 아세요??ㅎㅎ
오천이와 챠트네 식구들, 치킨가족, 토끼에게도 안부전해 주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짓는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P.S 보내주신 사진 올렸습니다. 생각나면 가끔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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