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사진, 재밌게 보았습니다.
어젯밤엔, 오늘 이렇게 날씨가 좋을려고 그랬는지 밤하늘 별이 총총하더군요. 더불어 은하수가 드리운 하늘이 적당한 구름과 어울려 아름다웠어요.
오늘 아침엔 해안도로를 산책했는데, 구름을 뚫고 나오는 해와
양털구름이 잔뜩 번져있는 하늘이 또 얼마나 멋지던지..
요즘... 좀 한가해진 틈을 타, 나잇살 걱정도 되고 해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남편과 함께 아침 산책을 한 시간쯤 하고,
가끔 수영도 하구요.
제주에서 사는 특권중 하나가 마음만 먹으면 이런 운동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는 거죠.
울 아저씨가 잠깐 나가잡니다.
홈페이지에, 가끔 놀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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