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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 > Talking About C&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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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여경 맘 |
작성일 |
2008/10/25 0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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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STH71916.JPG [1,270 KBytes] |
조회수 |
2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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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눈에 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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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벗삼아 멋지게 사시는 두분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저희도 그렇게 살려고 하는데...
사실은 여경이가 편지를 써서 붙여 달랬는데
제가 가지고 다니다 잃어버렸어요
몇달이 지났는데 말도 못하고
수시로 편지 붙였냐고 물어보는데...
남편은 담주에 중국 2달 출장을 가요
이렇게 길게는 처음 떨어져 보는데
벌써부터 조금 우울해요
저녁마다 함께 산책하고 운동하는데
저 혼자 놀아야 할 걸 생각하니..
제주도에 육로는 언제 놓일런지요...
저도 꼭 해 보고 싶은게 승마인데...
너무 멋질 것 같죠?
아름다운 가을날 두분처럼 저희도 멋지게 살아볼께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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