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Home > Talking About C&P |
|
 |
| 글쓴이 |
C&P |
작성일 |
2009/01/21 10:35 |
|
| 첨부파일 |
없음 |
조회수 |
2887 |
|
| 제목 |
오데코롱과 민트가 지천으로 향기를 휘날릴 |
|
글과 사진 고맙습니다.
한라산에 오르신 날... 날씨가 안좋아 걱정했었는데...
올려주신 글과 사진 보니
그래도 멋진 산행이었을 것 같네요.
저도 어느해 안개끼고 비바람불고 춥기까지 한 날 한라산엘 올랐었죠.
말씀처럼 구름속을 갇는 듯한 몽롱한 기분과 환상적인 풍경을
지금까지 잊을 수 없답니다.
다음에 다시 오실 때는
로즈마리 말고 오데코롱과 민트가 지천으로 향기를 휘날릴
봄이거나 여름, 가을이면 더욱 좋겠네요.
|
|
|
|
|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