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요, 동주 엄마, 동주, 그리고 동주 아빠...
건물이 이제 완공되어간다니....소식만 들어도 제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고생 많으셨겠어요...
사진과 커피가 함께 하는 공간... 좋을 것 같아요.
이름을 C&P로 한다면, 커피는 공짜??ㅋㅋ
제일 맛있는 원두커피를 만드는 회사 사장님이 우리 아가씨(울 남편 여동생)인데... 샘플좀 보내드리겠습니다. 동주 아빠 전화번호 안바뀌었죠?
5월은 여름 처럼 바빴고 6월은 주말만 빼고는 한가한 편이랍니다.
오늘 아침은... 아이들이 몇 병아리들을 쫒아다니는 걸 본 오천이가 그중 한 병아리를 잡았어요. 오천이 이놈이 평소엔 아무렇지 않다가 아이들이 쫒아다니는 걸 보면, "아, 사냥시간이구나" 생각하나봐요. 슬리퍼로 몇대 때려줬더니 저만 보면 슬금슬금 피해다니고 있습니다.
동주 엄마께 전화 한번 하시라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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