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에 박선영예요.^^
저 크리스마스 연휴때 하루 휴가내어 24일~26일 제주로 날라갑니다.
항공편은 일찌감치 연초에 해뒀구요.
다만.. 숙박이 회사에서 그때가 성수기 추첨기간이라 어찌될지
모른다고 해서.. 제가 추첨운이 많이 없거든요. ㅡ,ㅡ;;
혹시나 해서 일단 중문의 롯O호텔 프로모션이 있길래 2박 잡아뒀구요
아무리 특급호텔 좋다 하지만 그래도 C&P가 그리워 지더군요.
행여 그때 당첨되면 무조건 C&P로 갈게요.
만약 당첨이 안되더라도 지나가다 꼭 들릴게요.
이번에는 제가 홀몸이 아니어서..ㅎ
원래 예정대로라면 24일~27일 3박4일 비행기를 잡았었는데요,
다녀와서 쉬었다가 출근하려고 하루 줄였답니다.
내년 5월이 예정일이라 고사리 따러 가고 싶었는데
또 안되겠어요.
전 아무래도 제주와는 따뜻한 봄날과 인연이 없는 것인지...^^;;
오늘 회사 사진동호회에서 몇 분 오름 출사 가신다고 출발하셨어요.
저도 가고 싶었지만 임신사실 알고 포기했답니다.
아마도 그쪽에서 주무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ㅋ
아~ 같이 갔으면 멋진 제주의 가을을 실컷 담을 수 있었을텐데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이 다음에 안부 전화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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