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나(울산 복산초등학교 5학년 1반) 강세나 (5학년 3반) 쌍둥이입니다.
4월 9~11(2박3일)...
저희는 가족과 친척분들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갔습니다.
그때 처음 C&P리조트에 들어갔을 땐 저희들은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어두운 길속에서 아주 아름다운 리조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잘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리조트1층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또래아이들과 함께 1층에 내려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멋진 피아노와 아름다운 기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재미있게 놀고 잠에 빠져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저희들은 또 한번 깜짝 놀랐습니다.
어제밤에는 어두워서 보지못했던 뒷뜰에 4마리의 말들과 많은 닭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그렇게 가까이서 말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날 훌륭한 말들을 보았습니다.
4월 10일날에 저희들은 제주도 소인국 테마파크, 유리의 성 박물관, 세리월드에 갔습니다.
역시 제주도는 훌륭한 관광단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그곳들을 다녀와서 c&p리조트로 들어갔는데 아주머니와 아저씨께서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분이셨습니다.
저희는 또 한 번 깨달았습니다.
사람이나 물건, 동물들도 겉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속으로도 판단해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잘 잤니?" "안녕?^^"이라고 해주셨습니다.
그 말은 자그마한 한마디일 뿐이지만 저희의 가슴속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갔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떠날 시간이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그 긴 2박 3일이 2분 3초가 되어버린 것 같았습니다.
다시는 잊지 못할 여행&추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짐을 빨리 챙기느라고 아주머니, 아저씨께 인사도 못 드리고 나왔습니다.
아주머니, 아저씨께서 저희의 글을 보신다면 저희가 간다고 다시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다음에 볼 기회가 된다면 꼭 행복한 얼굴로 맞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아저씨 건강하세요. 다음에 또 찾아뵙습니다... _()_
*야후 검색에 들어가니 어딘가에 올린 글이 있어 복사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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