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Home > Talking About C&P |
|
 |
| 글쓴이 |
동근삼촌 |
작성일 |
2010/05/10 22:52 |
|
| 첨부파일 |
사진091205_000_1.jpg [383 KBytes] |
조회수 |
2834 |
|
| 제목 |
여유와 배려가 넘치는 C&P |
|
휴우...이제야 집에 도착해서 여행의 여유가 가시기전에 글을 올려봅니다.
두 사장님의 넉넉함과 친절함이 곁들인 세심한 배려로 지금까지 집에 도착한 뒤에도 향긋한 허브차의 향기가 가슴에 남아돕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아..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인심넉넉한 두분이 하수 종말 처리장의 정화기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시에서 현실의 생활공간에서 정신과 몸이 찌들어서 힘들고 어려울때...찾아간 C&P에...제 몸에 있는 모든 惡氣를 제주도 C&P에 놓고 기운차고 맑은 기운을 가져가고 그 惡基가남은 곳에서 묵묵히 그 惡氣를 정화해서 다시 제주도의 자연에 돌려 순환시켜주는 듯한 느낌을요..
그래서 두분 사장님들이 정화기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짢으셨으면 너무 죄송해요 전혀 나쁜뜻은 없었어요..ㅜ,,ㅜ)
아..아버지와 어머니께서도 만족하시고 좋은 느낌을 받으셨다고 하네요(아버지가 언제 골프 라운딩 한번 했음 좋겠다고 하시는군요..^^;;; 흠..전골프가 싫어요..^^;;/어머니는 지금 음악시디를 뒤적이며 사장님이 보여주시고 들려주신 음악 시디를 찾구 계시구요..)
제 매제와 동생도 마찬가지구요... ^^ 물론 말못하는 조카녀석도 아마 기억을 하겠죠? ^^
아무튼 즐겁고 좋은 기운만 가져가고 남는건 저희 가족들의 피로와 惡氣만 남기고 간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빌어요..
추신...이메일로 국악좀 보내드립니다. .^^ 아무쪼록 좋은 곳에서 좋은 음악으로 기운을 복돋아 주는 녀석(음악)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
|
|
|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