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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 > Talking About C&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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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C&P |
작성일 |
2010/06/01 2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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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없음 |
조회수 |
2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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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쁘고 싹싹한 동생이 생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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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 행동 하나... 어찌나 정이 뚝뚝 묻어나는지.
정말 가까운 데 살면 승마도 함께 하고 수다도 떨면서
친구처럼 동생처럼 지내고 싶은 분이었어요.
내가 먼저 "동생 삼자" 하고 싶었는데
제게 먼저 "언니"라 불러 줘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이쁘고 싹싹한 동생이 생겨서 참 좋군요.
가끔 들러 살아가는 얘기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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