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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태수 |
작성일 |
2010/08/29 1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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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없음 |
조회수 |
2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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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떠날때 인사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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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이번 여름 아이들 데리고 105호에서 이틀동안 잘 묵고간 김태수 입니다. 떠나올때 바빠서 인사도 옳게 못드리고 떠나서 죄송합니다. 떠나는길은
여사장님께서 알려준 교래 삼나무길로 드라이브하였스니다. 정말 멋진길
이였어요. 이번 여행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외관을 여행하였다면 다음에는
해안 순환도로, 한라산, 올레길,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등 아름다운 제주의
속살을 보고싶네요. 임신한 말은 아직도 신경이 날카로운가요, 강아지는
잘 있고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사시는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아무쪼록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다음에는 다른 계절에 한번
들러볼까 합니다. 안녕히계세요. 부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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