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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고사리팀 |
작성일 |
2011/05/21 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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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없음 |
조회수 |
2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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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안부여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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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녀온 커플입니다. 중년부부 ㅋ.
마지막날 아침 우연히 사모님께서 "고사리 꺾으셨어요?" 해주신 한마디 말에...ㄷㄷㄷㄷ 달려가 고사리 채취.
꺾어도꺽어도 눈앞에 나타나던 통통한 고사리들...
30분쯤 꺾었나? 검정봉다리에 가득해진 고사리를 들고 섭섭함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왔지요.
눈앞에 삼삼하네요. 고것들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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