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은주, 윤재혁 부부예요~~
두분 안녕하셨어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저희도 여전히 바쁘게 잘 지내요..
오늘 서울 너무 더워요~~ 창밖을 넋놓고 다라보다 문득 두분과 함께 제주에서 만난 바람과 음악이 생각나서요~~ 참 잊지못할 추억이 많은 여행이었어요.. C&P 거실에서 피아노연주 한번 들을 수 있음 이 더위쯤 잊을 수 있을텐데 그쵸? 10월의 계획은 아직 유효한가요? ㅎㅎ 사무실와서 엄청 자랑했더니 우리 세라씨가 10월엔 자기도 같이 가자고 조르네요..ㅋㅋ지금 한참 G.style 만들고 있어요.. 책 나오면 보내드릴께요.. 시간나시면 봐주세요~~
참 사장님의 리조트 설계와 사모님의 책만들기(저의 일방적제안)것도 궁금해요~~ 저 두분 팬인거 아시죠? ㅋㅋㅋ
또 연락드릴께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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