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C&P 웹사이트에 접속해요.^^;;;
사장님, 사모님 모두 잘 지내시죠?
대충 게시물을 보아하니 사장님께서 승마하시다가 다치신 것 같은데요.
열심히 재활 잘 하고 계시겠지요?
첨에 보고 많이 다치셨나.. 엄청 놀랬어요.
재작년 크리스마스때 제주여행 이후로
작년 3.1절 연휴때 시부모님 모시고 제주 다녀왔었는데요,
그땐 부득이 중문쪽 호텔 이용권이 있어서 C&P에 가질 못했답니다.
그러곤 5월에 출산하고..ㅎㅎ
건강한 남자아이를 선물 받았어요^^
이제 돌도 지나고 아장아장 걸음마 한창 하고 있어서요
다시 제주여행 가려구요.
회사 담당자분이 8/8일~10일 2박 예약완료 되었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아~주 오래전에 함께 들렀던 수원에 있는 동생네도 합류해요.
전체 일정은 7일날 도착해서 12일 울산으로 돌아오려고 해요.
어린 아들때문에 가능하면 시원한 제주 바람 실컷 느끼고
해수욕 정도 하면서 있다가 오려구요.
내륙에서 어린 아들과 해수욕하려면 넘 번잡해서 힘들겠더라구요.
성수기에도 한가한 해변에서 느긋하게 놀고 싶어요.
나중에 전화 한번 드릴게요.
여기 날씨가 오늘 꽤나 변덕이네요.ㅎㅎ
비가 왔다 갔다 장마가 실종된 것 같아요.
즐거운 오후 되세요.
울산에서 박선영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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